-임직원 가족 300여명 평택공장 초청
-생산라인 투어 및 회사 현황 공유

쌍용자동차가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로 초청해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초청행사는 지난달 31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이뤄졌다. 임직원 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노·사 대표 간담회, 사내마술동아리 공연 및 체험 활동을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강좌 등에 참여했다.

쌍용차,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열어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임직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임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도 회사에 대한 유대감을 느끼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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