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50% 기웃거리는 '강팔'…추격 중인 '라이온'

메리츠종금증권의 강팔팀이 누적 수익 50% 벽을 기웃거리고 있는 동안 라이온투자자문의 라이온팀이 뒤를 쫓고 있다.

31일 한경스타워즈에서 강팔팀은 누적 수익률 46.14%로 장을 마쳤다. 이날 하루 수익률은 0.92% 떨어졌다.

이날 강팔팀은 들고 있던 에이스테크(7,630 -7.18%) 290주를 1만1150원에 매도해 60.75%의 수익을 거뒀다. 에이스테크는 강팔팀의 효자 종목 중 하나였다. 하지만 NEW(3,895 -5.00%) 973주를 평균단가 5274원에 매도하면서 3.06%의 손실을 기록했다.

들고 있는 종목 중 HB테크놀러지(2,645 -8.32%)가 3.56% 하락했다. 해성옵틱스(2,070 -7.17%)도 1.71%, 엔지스테크널러지(3,945 -3.07%)도 1.09% 하락하면서 전체 수익률에 영향을 줬다. 반면 LS전선아시아(7,440 -4.12%) 케이엠더블유(48,650 -4.98%) RFHIC(29,750 -2.62%) 코리아오토글라스(13,250 -3.99%) 등이 2~4%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다.
[스타워즈]50% 기웃거리는 '강팔'…추격 중인 '라이온'

라이온팀은 넥슨 매각 진행에 힘입어 넥슨지티(5,570 -4.62%)넷게임즈(7,280 -2.67%)를 통해 수익을 거뒀다. 이들의 이날 기준 누적 수익률은 30.45%다.

라이온팀은 특히 넷게임즈 매매에 집중했다. 이들은 넷게임즈를 9번에 걸쳐 2600주(평균단가 9686원)를 매수했다. 이후 1만50원에 일부인 2245주를 매각해 95만원(4.41%)의 수익을 거뒀다.

넥슨지티 3343주도 10번에 나눠 매수한 이후(평균단가 1만6520원) 22번에 걸쳐 3323주를 매도(평균단가 1만6773원)해 77만원(1.41%)의 수익을 거뒀다.

올해로 24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상반기 대회는 오는 6월21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 및 투자자문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1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9 제 25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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