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세계·현대, 대규모 세일
"이번 주말엔 싸게 더 싸게"…아울렛 '세일 축제' 가볼까

이번 주말 롯데·신세계·현대 등 대형 아울렛이 일제히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한다. 40~50%가량 할인할 아울렛 상품을 20~30% 추가로 깎아준다. 올 상반기 아울렛 최대 할인 행사다.

롯데아울렛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아울렛츠고’ 행사를 연다. 전국 롯데아울렛 22개 점포에 입점한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존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코치, 마이클코어스 등을 비롯해 나이키, 톰보이 등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제품 위주다. 행사 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롯데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주말엔 싸게 더 싸게"…아울렛 '세일 축제' 가볼까

볼거리도 많다. 경기 기흥점, 광명점과 동부산점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쇼가 열린다. 파주점은 공룡 퍼레이드, 진주점과 동부산점은 불꽃놀이를 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1~2일에 경기 여주·파주·시흥점과 부산점에서 ‘슈퍼 세일’ 행사를 한다. 아울렛가 대비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폴로랄프로렌, 빈폴, 브룩스브라더스, 아디다스, 푸마,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300여 개 브랜드가 할인 대상이다.

온라인에서도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신세계그룹 온라인몰 내의 ‘프리미엄 아울렛’ 관에서 파라점퍼스, 무스너클, MSGM 등의 브랜드를 추가로 20% 할인해준다. 행사기간 중에는 전 점포에서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시설을 무료 개방한다. 여주점에서는 인디밴드 공연과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을 선보인다. 시흥점에서는 매직쇼·비눗방울 놀이 등을, 부산점에서는 버스킹 밴드·저글링쇼를 볼 수 있다.

현대아울렛 5월 31일~6월 2일 전국 6개 지점에서 ‘슈퍼 위켄드’ 행사를 연다. 지난해보다 할인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가 30% 이상 많다. 몽블랑, 아르마니, 골든구스, 빈폴 등 140여 개 브랜드를 기존 아울렛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송도점에선 ‘엄지네 포장마차’를 열고 꼬막비빔밥 등을 한정 판매한다. 김포점에서는 다음달 1일 불꽃축제와 ‘판타지 미디어 아트쇼’를 진행한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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