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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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24일 오후 5시 김치공장 준공식을 갖는다.

풀무원은 앞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서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프리미엄 김치를 적극 생산하기로 했다.

앞으로 익산 공장이 가동되면 포기김치부터 맛김치, 백김치, 깍두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김치를 하루 30t, 연간 1만t을 생산한다. 업계에서는 전북에서 생산되는 우리 농산물과 풀무원 제조기술이 만나 김치와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효율 총괄CEO는 "국가식품클러스터내에 입지한 김치공장은 풀무원이 자체 브랜드 김치를 직접 생산하는 첫 공장"이라며 "한국 최초의 김치박물관을 30여년간 운영해온 소명의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있고 품질 좋은 프리미엄급 김치를 생산해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생산업체인 프롬바이오는 지난 23일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현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70여개의 국내외 식품기업과 연구소가 입주 계약을 맺었고 이 가운데 20여곳이 가동에 들어갔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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