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솔라 2019' 참가…네온R·솔라루프 등 전시
LG전자, 독일 태양광 전시회서 고효율 프리미엄 모듈 공개

LG전자는 현지시간 15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Intersolar) 2019'에 참가해 고효율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 제품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네온(NeON) R'은 제품 전면의 전극을 없애 빛의 흡수를 극대화함으로써 모듈의 효율을 22% 향상시킨 동시에 출력도 기존 제품보다 15W(와트) 끌어 올린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이다.

특히 설친 후 25년이 지나도 초기 출력의 90.8%까지 발전 성능을 보장하며, 25년간 무상 보증도 제공한다.

LG전자는 또 전기의 이동통로를 분산해 전기 손실을 최소화하는 '첼로(Cello)' 기술을 적용한 '네온 2 V5' 모듈도 전시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 지붕에 장착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태양광 모듈 '솔라 루프(Solar Roof)'도 소개했다.

중형차 기준으로 1년에 약 1천300㎞를 주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솔라 루프'는 올해 처음으로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 독일 태양광 전시회서 고효율 프리미엄 모듈 공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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