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가 17일부터 1개월 간 ‘금요일엔 와인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인나라 홈페이지에서 픽업 요일을 금요일로 지정한 뒤 구매예약을 하면 매장에서 와인을 찾을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와인나라 홈페이지에는 상황별, 가격별, 테마별 와인이 소개돼 있어 충분히 살펴본 뒤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방문했을 때 3000원의 할인 쿠폰도 준다. 발급된 쿠폰은 30일 이내에 쓰면 된다. 와인나라 측은 “주말 모임이나 야외활동을 앞두고 금요일에 와인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미리 와인에 대해 충분히 정보를 알고난 뒤 매장에서는 찾아가기만 하면 되는 서비스다”라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