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세이프 미션 캠페인 참가
-도로교통 안전수칙·운전자 사각지대·뒷바퀴 충돌 위험성 알려
볼보트럭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안전 세이프 미션(Safe Mission)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12일 서울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진행했다.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 현장을 방문한 어린이와 시민은 체험형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대형트럭 사각지대 체험(볼보트럭코리아), 포돌이와 함께하는 횡단보행 안전교육(종로경찰서), AR색칠놀이/안전 시뮬레이터(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다짐(미쉐린코리아)으로 구성했다. 미션을 모두 수행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과 수료증이 전달됐다.

볼보트럭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강조

한편, 볼보트럭은 안전한 운송 환경을 만들고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과 대형트럭 인식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멈춰서기-살펴보기-손흔들기(Stop-Look-Wave)'와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해 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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