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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판매 중인 '더 뉴 아반떼' /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판매 중인 '더 뉴 아반떼' / 사진=현대차

# 준중형 세단을 구매하려는 30대 초반 가장입니다.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와 기아자동차의 올 뉴 K3를 놓고 고민 중인데요. 외관 디자인의 경우 더 뉴 아반떼가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다르더군요. 실내 디자인은 더 뉴 아반떼가 오히려 좋은 편 아닌가요? 인생 첫차를 어떤 모델로 골라야 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다양하고 솔직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현대차의 더 뉴 아반떼는 준중형 세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최강자다.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2만1778대 팔렸다.

판매 중인 더 뉴 아반떼는 3년 만에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을 거치면서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최근엔 상품성을 높인 2019년형이 판매 중이다.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등 동력전달체계)은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휘발유)을 새롭게 적용했다. 가솔린 1.6 모델(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공인 복합연비는 L당 15.2㎞로 경제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 밖에 디젤(경유)과 주행 성능을 강화한 스포츠 모델이 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하이패스 시스템과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등을 묶은 ‘베스트 초이스’ 옵션(선택 사양)을 마련한 게 특징이다.

다만 ‘삼각형’을 활용한 외관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목소리가 많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키우고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를 넣었다. 후면부에는 번호판을 뒷범퍼 쪽으로 내리고, Z자형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달았다.

판매 가격은 트림(세부 모델)별로 1558만(무단 변속기 기준)~2365만원이다.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준중형 세단 '올 뉴 K3' /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준중형 세단 '올 뉴 K3' / 사진=기아차

기아차 올 뉴 K3는 가솔린 모델만 있다. 6년 만의 완전 변경(풀 체인지) 모델이다. 스마트스트림 1.6 엔진은 더 뉴 아반떼와 같다. 최고 출력 123마력, 최대 토크 15.7㎏·m의 성능을 낸다. 공식 인증 연비도 L당 15.2㎞(15인치 휠 기준) 동일하다.

K3는 올 들어 1만4936대 팔려 나갔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역동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차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X자형 주간주행등, 풀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는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있다. 쿠페형 루프(지붕) 라인은 길어진 트렁크와 만나 앞으로 달리는 듯한 인상을 준다.

전방 충돌 경고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 1571만~2199만원에 살 수 있다.

<한경닷컴>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종료 : 2019.05.10~2019.05.18 (268명 참여)

준중형 세단 최강차 뽑아주세요…아반떼 vs K3

30대 초반의 가장이 첫차로 준중형 세단을 탈 계획입니다. 국산차 가운데 준중형 세단 최강자로 불리는 현대자동차의 더 뉴 아반떼와 기아자동차의 올 뉴 K3. 당신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 복합연비 등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더 뉴 아반떼

    97명 36%
  • 연비는 물론 역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올 뉴 K3

    171명 64%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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