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쇼핑 편의성 강화 정책 통했다'
홈플러스는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이륜차 배송 서비스와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130개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륜차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 4월 이용 고객은 2월 대비 2360% 늘어났으며,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 역시 높은 인기에 힘입어 12개까지 확장했다는 업체의 설명이다. 8일 서울 영등포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길3점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