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편의사양 대폭 보강…'2019 아반떼' 판매 돌입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2019 아반떼’(사진)를 새로 내놓고 7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을 묶은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도 나왔다. 차량 구매 고객의 90% 이상이 선택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하이패스 시스템과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묶어 192만원에 제공한다. 가격은 1558만~2454만원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