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워크베이 갖춰 월 평균 800대 정비 가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서울 강남구에 역삼 서비스센터(운영: 천일오토모빌)를 신규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역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190㎡에 지상 4층 규모다. 1층은 리셉션, 2층은 라운지를 마련했으며 서비스센터 3층과 4층에는 일반 정비 워크샵으로 구성했다. 오픈베이 2기를 포함해 총 12기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평균 80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역삼 서비스센터 개장
회사는 개장을 기념해 유상수리 시 금액별로 고급우산과 무릎담요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3월까지 인천, 부산, 강남 등 5개의 서비스센터를 확충했다. 올해 말까지 5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며 총 37곳의 서비스센터에서 월 최대 2만대까지 정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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