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21일 출시한 맥주 신제품 '테라(TERRA)'가 한 달여 만에 약 3천200만병(330㎖ 기준) 팔렸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1초당 약 9.5병이 판매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출시 보름 만에 전체 판매 목표를 조정하고 2배 이상 생산량을 늘렸다.

이 맥주는 하이트진로가 2013년 '퀸즈에일' 후 6년 만에 '청정 라거'를 표방하며 선보인 신제품이다.

호주의 청정 지역인 골든트라이앵글의 맥아와 함께 발효 공정에서도 자연 발생하는 탄산만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하이트진로, '테라' 맥주 출시 한달만에 3200만병 판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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