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30일 한국GM 부평 본사와 창원공장 등을 압수수색했다. 한국GM은 협력업체 소속 사내하청 근로자를 불법파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고용부 인천북부지청은 이날 근로감독관 등 60여 명을 투입해 인천 부평 한국GM 본사 사장실과 부사장실 등을 압수수색해 사측이 협력업체에 보낸 업무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용부 창원지청도 경남 창원공장 본부장실과 관리 부서 등에서 불법파견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찾았다고 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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