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129년 전통의 독일 식품기업 닥터오트커의 정통 미국식 피자 '빅아메리칸즈' 냉동피자 4종(슈프림, 4치즈, 페퍼로니, 바비큐 풀포크)을 출시했다. '빅아메리칸즈 냉동피자는' 두툼한 도우에 푸짐한 토핑을 얹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차별적인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판(420~455g)에 5,990원이며, 오는 30일까지 2판 구매 시 1만원에 할인 판매한다.홈플러스 제공
4월 둘째 주 일요일인 14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국내 대형마트가 쉰다.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다.대형마트 영업시간은 보통 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이지만, 점포별로 4월 영업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이마트의 4월 휴무일 중 매월 2주 차와 4주 차 일요일이 아닌 곳은 인천공항점, 과천점·남양주점 등이다.홈플러스는 ▲경기 오산점·남양주진접점·김포점 ▲경북/울산 구미점·경산점·안동점 ▲대전/충청 계룡점·보령점, 매월 2주 차와 4주 차 수요일 ▲강원 강릉점·삼척점, 매월 2주 차와 4주 차 수요일 등이다.롯데마트 ▲서울의 경우, 행당역점, 매월 2주 차와 4주 차 수요일 ▲경기의 경우, 구리점·김포한강점·덕소점·동두천점·마석점, 매월 2주 차와 4주 차 수요일 등이다.코스트코 휴무일 중 매월 2주 차와 4주 차 일요일이 아닌 곳은 ▲코스트코 울산점은 매월 2주 차와 4주 차 수요일 등이다.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4월 7일에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대부분이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 의무적으로 휴무해야 한다. 4월에는 대부분의 점포들이 14일과 28일 휴무한다. 외국계 할인마트인 코스트코의 경우도 마찬가지다.다만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른 곳도 있다.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지도(이용시간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