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보린, 출시 40주년 국민진통제…두통·치통 등 효과
삼진제약의 해열진통제 게보린이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1979년 출시한 게보린은 빠른 통증억제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출시 6년 만에 진통제 시장 1위를 달성해 40년간 가정의 필수 상비약이자 ‘국민 진통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게보린이 오랫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세 가지 복합 성분이 신체 통증과 발열 증상을 조절해 빠른 진정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게보린은 두통뿐만 아니라, 치통, 생리통, 근육통, 신경통 등의 통증억제에도 효과적이다.

게보린, 출시 40주년 국민진통제…두통·치통 등 효과
삼진제약 게보린은 수많은 수식어를 낳았다. ‘한국인의 두통약’, ‘맞다 게보린’ 등 친근감 있는 광고 문구는 게보린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준다. ‘분홍색 삼각형 하트 모양’의 제형 덕분에 ‘핑크하트’라는 애칭도 붙었다. 이러한 국민적 인기에 힘입어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판매 36억 정을 돌파했다. 또한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컨설팅사인 브랜드키가 공동 조사한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는 진통제 부문 1위 브랜드에 2016년부터 4년 지속으로 선정됐다.

삼진제약은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게보린에 대한 국민적 인기에 보답하고자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약 복용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매년 건강 서울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서울시약사회와 함께 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약 복용을 통한 건강증진 방법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