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인증기관 '최고 등급' 인증 획득
미세먼지에 알레르기 유발물질까지 완벽 차단
'삼성 제트' 청소기…미세먼지 '99.999%' 배출 차단

삼성전자(57,800 +0.52%)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가 독일 종합 시험인증 기관으로부터 먼지 차단 능력을 인증 받았다.

삼성전자는 독일 SLG(Schubert Leiter Geratesicherheit)의 '먼지 차단 능력 인증'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SLG는 전기, 전자, 의료기기 등의 성능 전반에 대한 평가·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독일의 종합 시험 인증 기관이다. 미세먼지와 관련해 신뢰도 높은 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삼성 제트는 이 평가에서 0.3~1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이상 차단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 알레르기 관련 인증 전문 기관인 BAF(British Allergy Foundation, 영국 알레르기 협회)에서 진행한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차단 테스트를 통과해 '알레르기 UK' 인증을 획득했다. 알레르기 UK는 비염·천식·아토피 등의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피부과·이비인후과 등 의료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야 한다.

삼성 제트는 제트 싸이클론 기술로 효율적인 공기 흐름을 만들어 최대 200W(와트)의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한다. 여기에 싸이클론, 금속망 필터, 제트 싸이클론, 마이크로 필터, 고성능 필터의 5단계 필터 구조가 생활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배기 바람을 통해 다시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99.999% 차단한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제트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생활 미세먼지를 확실히 제거해 배출도 차단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배려하는 기술을 확대 적용해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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