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실내 위치측정기술 스타트업 폴라리언트 인수

차량 공유 서비스 쏘카는 17일 실내에서의 위치를 정밀 측정하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폴라리언트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폴라리언트는 지하주차장과 대형쇼핑몰 등 위성항법시스템(GPS)이 연결되지 않는 실내에서도 위치와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폴라리언트는 쏘카와 함께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실내 정밀 위치측정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공간지능 솔루션 개발도 목표로 한다.

폴라리언트는 쏘카가 브이씨앤씨(VCNC)에 이어 두 번째로 인수한 스타트업이다.

쏘카는 앞으로도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기술기반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쏘카 이재웅 대표는 "폴라리언트가 보유한 완성도 높은 기술력이 모빌리티 산업으로 확장된다면 큰 기술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며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다양한 스타트업 및 기업들과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쏘카, 실내 위치측정기술 스타트업 폴라리언트 인수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