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산양유아식, 자연방목 산양원유로 만든 '신선한 산양유아식'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가 ‘산양유아식’으로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유아식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2003년 국내 최초 출시 이후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1위를 지키며 대한민국 프리미엄 분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젖소유가 유일했던 국내 분유 시장에서 모유에 가장 가깝다는 산양유를 원료로 해서 처음 나온 제품이다. 산양유아식 시장은 지난해 시장 규모만 약 700억원으로 커졌다. 일동후디스는 이 중 점유율 80%를 차지한다.

건강한 원료와 탁월한 영양설계가 제품 인기 비결이다. 뉴질랜드 청정자연에서 항생제,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 원유를 원료로 쓴다.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를 사용해 착유 24시간 내 산양분유를 만든다.

산양 원유의 영양과 함께 각종 영양성분을 모았다. 민감한 아기도 부드럽고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 100% 산양유 단백질과 지방을 분유에 넣었다. CLA, IGF, TPA-CPP, 뉴클레오타이드, 스핑고마이에엘린, 사이알릴올리고당 등 면역, 성장, 두뇌 발달 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자연 함유됐다.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세계 최초로 산양 분유를 개발해 20여 개국에 수출해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 제품은 사실상 산양분유의 세계 표준으로 통한다.

2012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 산양유를 유아식 원료로 공인한 것도 이 회사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린 결정이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유아식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우수한 원료와 품질, 모유에 가까운 영양설계 등으로 오랫동안 엄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16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1위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