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15일 ‘맥심 원두커피’ 8종을 출시했다. 원두 로스팅 강도에 따라 각기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5종과 하나의 원산지에서 생산된 원두로 구성된 ‘맥심 싱글 오리진’ 3종이다.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는 두 가지 이상의 원두를 섞어 다채로운 풍미를 담은 게 특징이다. 로스팅 강도를 5단계로 세분화했다. 각 제품은 분쇄 원두(200g)와 미분쇄 원두(1㎏) 두 종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