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5% 급증, 적자도 소폭 감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해 판매재개로 매출이 크게 늘고 적자폭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조1,271억원으로 전년 3,188억원 대비 254% 급증했다. 영업 손실은 632억원으로 지난해 641억원에서 소폭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4억7,000만원이었던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지난해 매출 회복

실적 개선은 영업재개 영향이 컸다. 지난해 판매 대수는 아우디 1만2,450대, 폭스바겐 1만5,390대인 총 2만7,840대로 전년 962대보다 크게 늘었다. 2017년 폭스바겐의 경우 단 한 대의 등록도 기록하지 못했으며 아우디는 자체 판매 가능한 차종이 있었지만 서류점검을 이유로 모든 차종의 출고를 자체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한편, AVK의 올해 1분기(1~3월) 합산 판매는 3,03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했다. 그러나 신차 인증 지연으로 실적이 둔화기에 접어든 상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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