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배지 바꿔 달았다…"1등 종합금융그룹 도약"
신규 배지는 기존 금색에서 그룹 심볼 컬러인 밝은 청색 그라데이션(색조변화)으로 변경해 CI(기업이미지)의 통일성을 강화했다.
그룹의 심볼은 도전과 희망을 상징하는 여명을 표현하고 있다. 심볼의 바탕을 이룬 원형은 하나된 '우리'를 의미하고, 밝은 청색 그라데이션은 '희망찬 밝은 미래'를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은행 본점 투게더룸에서 열린 그룹경영협의회에서 배지 수여식을 열고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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