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창호'유로시스템9 미니'
단열 효과 좋은'수퍼세이브 시리즈'
찬바람 막아주는'슬림 중문'
안방과 욕실 사이에 설치한 ‘인테리어 슬림 중문’

안방과 욕실 사이에 설치한 ‘인테리어 슬림 중문’

국내 최대 건자재 업체인 LG하우시스가 올봄 추천하는 실내 인테리어는 ‘친환경·디자인·에너지 절감’으로 요약된다. 개성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간에 머무는 사람의 건강과 에너지 비용까지 고려하는 제품을 적극 추천했다. 부엌의 소형 창호는 프레임 두께를 대폭 줄였고 거실 등의 고단열 창호는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세분화했다. 현관과 거실 사이 미닫이문인 중문도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과 함께 집안을 멋지게 꾸미는 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했다.

소형 창호 ‘유로시스템9 미니’

부엌에 설치하는 소형 창호 ‘유로시스템9 미니’

부엌에 설치하는 소형 창호 ‘유로시스템9 미니’

LG하우시스의 ‘유로시스템9 미니(mini)’는 같은 재질(PVC·폴리염화비닐)의 소형 창호 제품과 비교해 프레임 두께를 약 40% 줄였다. 환기구와 창호 손잡이를 창호의 한쪽 편에 배치했다. 답답했던 시야 문제를 대폭 개선한 것이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창호는 소형인데 두꺼운 창호 프레임과 디자인으로 답답함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았다. 또 창호 손잡이에 세균 감소에 효과적인 은이온을 특수 코팅했다. 주방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색상은 주방 공간의 냉장고 및 싱크대 등과 잘 어울리는 흰색 계열의 ‘퓨어 화이트’와 회색 계열의 ‘어반 그레이’ 2종이다. 실내 인테리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

다양한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복잡했었던 창호 제품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화했다.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3·5·7 숫자로 구분한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선보여 고단열 창호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유리 표면에 은(Ag) 등의 금속 및 금속 산화물로 구성된 얇은 막을 코팅했다. 일반 판유리보다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인 로이유리를 적용해 노후창호 교체 때 난방비 절약이 가능하다.

수퍼세이브3는 합리적 가격의 보급형 창호다. 개보수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이다. 수퍼세이브5는 ‘이지 오픈 손잡이’ ‘곡면 모서리’ 등 편의성을 높인 고급형 제품이다. 수퍼세이브7은 창이 움직이는 부분에 알루미늄 레일을 적용했다. 창의 입체감을 높이기 위해 ‘이중 에지 프레임’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과 디자인 효과를 크게 높였다.

바람 막아주는 ‘인테리어 슬림 중문’

창호 사업을 통해 쌓은 다양한 노하우를 접목한 알루미늄 소재의 지인(Z:IN)창호 ‘인테리어 슬림 중문’과 ‘클래식 3연동 중문’을 앞세워 중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중문은 현관과 집 입구 사이에 설치하는 미닫이문이다. 한국 가정에는 예전부터 주로 목재 소재의 무게감 있는 제품을 설치했다. 목재 중문은 자연스러운 인테리어 구현에는 효과적이다. 하지만 시공 몇 년 후에는 습기로 형태가 변형돼 열고 닫기가 힘들어진다.

이런 목재 소재의 단점을 보완할 대안으로 떠오르는 제품이 알루미늄 중문이다. 금속 소재 특성상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고급스럽게 설계했다. 겨울철 외부에서 유입되는 차가운 공기도 효과적으로 차단해 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내외부 소음도 줄여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에 도움을 준다.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슬림 중문은 경쟁 제품보다 얇은 25㎜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투명불투명 유리와 색상이 들어간 유리까지 소비자 기호에 따라 총 6가지 유리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중문의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다. 현관 중문에 그치지 않고 드레스룸, 침실, 주방 등 원하는 장소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LG하우시스만의 견고한 공압식 댐퍼 하드웨어를 적용, 문을 닫을 때 닫힘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순간 손 끼임 방지에도 효과적이라는 얘기다.

LG하우시스는 중문을 창호 홈쇼핑 방송과 아파트 단지의 그린리모델링 창호 교체 행사 등에서 고단열 창호 제품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기존 창호 제품과 함께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주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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