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 방향), 여주(강릉 방향), 신탄진(서울 방향), 청도(부산 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운전자는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등의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대형 트럭과 버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속도로 휴게소는 송산포도(평택 방향) 여주(강릉 방향) 신탄진(서울 방향) 청도(부산 방향) 등 4곳이다.금호타이어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밸런스 점검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 요령을 배우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대형 토럭 등은 장거리 주행이 많아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이 필수”라며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무상 점검을 받는 소비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대형 트럭과 버스에 특화된 타이어를 홍보할 계획이다.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KOTRA는 중국 정저우·충칭, 그리스 아테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캄보디아 프놈펜 등 5개 해외 무역관장직을 공개 모집한다. 오는 10월 3곳을 추가 공모하는 등 2021년까지 총 22개 해외 무역관장직을 개방할 계획이다. KOTRA는 지난해 중국 칭다오, 인도 뭄바이, 폴란드 바르샤바, 미국 워싱턴DC, 에콰도르 키토 무역관장을 외부 인사로 채용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6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신입사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열었다. 신입사원 128명과 이들의 부모 213명은 항공기 생산 현장과 에비에이션센터 전시장 등을 둘러봤다. KAI는 지난해 700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400명을 새로 뽑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