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해외 PPL 마케팅…스페인 드라마에 가전 협찬
올해 초부터 방영 중인 데레초아소냐르는 총 100회 분량의 드라마다. 마드리드 법률 회사에서 일하는 구성원 간 경쟁과 성장을 그리면서 실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법률 사례를 다뤄 전 연령층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봉근 대우전자 스페인판매법인장은 “스페인 시장에서 냉장고는 지속적인 거래처 개발로 연간 1만 대 이상의 판매 신장을 이뤘다”며 “이번 스페인 드라마 PPL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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