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두번째) 등이 협약식을 마치고 농업인 소득 5,000만원 달성을 소망하는 뜻으로 다섯 손가락을 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농협중앙회와 LG유플러스는 9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와 LG유플러스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한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사업 및 생산·유통분야 정보통신 지원 사업 ▲'농업인행복콜센터' 운영지원 확대 사업 ▲농업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복지·안전시스템 지원 사업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 등에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두번째) 등이 협약식을 마치고 농업인 소득 5,000만원 달성을 소망하는 뜻으로 다섯 손가락을 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