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크는 CU '홈택배 서비스'
서울 강남, 역삼, 광화문 등 오피스 상권에서의 이용 건수 비중이 30.5%로 가장 높았다. 신림, 노량진 등 1인 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비중도 18.8%로 나타났다. 직접 택배를 접수하기 힘든 직장인과 1인 가구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는 게 CU 측의 설명이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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