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산불피해 이재민에 1억2000만원 성금
가스공사에 따르면 산불 영향 지역에 39개 가스공급관리소와 삼척 액화천연가스(LNG) 기지가 있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는 없다.
한국가스안전공사도 이날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가열로 인한 폭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50여 개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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