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전문기업’ 메디케어히어링,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MOU 체결
‘토탈 청각전문기업’ 메디케어히어링(이사 김병일)이 지난 26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과 시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디케어히어링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청력 건강 증진과 복지소외계층에 필요한 복지서비스 발굴 및 연계를 위한 다양한 제반 업무를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메디케어히어링 관계자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청력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메디케어히어링은 청주ㆍ천안ㆍ포천ㆍ서울 강남ㆍ오산 등 총 다섯 곳에서 보청기 전문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최신 장비를 이용한 정밀 청력 평가부터 보청기의 선택 및 조절, 청각재활프로그램 운영, 언어재활,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의 보청기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으며, 보청기를 착용하는 도중 문제가 발생했을 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전문 A/S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지역사회 변화창출과 함께 복지공동체 주출돌이 되고자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 행복으로 웃음이 넘쳐나는 지역사회, 희망의 미래도시를 위해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