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조봉환 이사장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2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이날 최승재 소상공연 회장을 만나 최저임금 인상 및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어려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소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정책 관련 자금을 집행하는 기관이다. 소상공연은 600만 소상공인 관련 단체 연합으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정부 기관에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 이사장은 “앞으로 소상공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계기관으로서 소진공과 소상공연 간 상호 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이사장은 지난 1일 취임식을 가진 데 이어 전통시장 방문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소상공연 방문은 두 번째 현장 행보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게 소진공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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