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다음달 1일 업계 최초로 고양이전용보험을 출시한다. 반려묘의 실질적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장기 고양이보험 ‘(무)펫퍼민트 Cat보험’이다. 이 상품은 3년 단위 갱신형으로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생후 91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의료비 보장비율을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믹스묘를 포함해 국내 모든 반려묘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