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드와 플랫폼 공유
-쉐보레에서 두번째로 큰 풀사이즈 SUV

쉐보레가 28일 시작된 2019 서울모터쇼에 풀사이즈 SUV 타호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타호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차체를 공유하는 풀사이즈 SUV로 쉐보레의 글로벌 SUV 라인업 중 두 번째로 큰 제품이다. 가로로 길게 뻗은 크롬 그릴과 위아래로 나눠 자리잡은 대형 헤드램프가 존재감을 나타내고 5m가 넘는 긴 사이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9 서울]美 FBI의 전용차, 쉐보레 타호

실내는 트림에 맞춰 5인승부터 최대 9인승까지 나뉜다. 몸이 닿는 부분에는 가죽을 사용했지만 자주 사용하는 패널은 플라스틱을 활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편의 및 안전품목은 휴대폰 무선충전, DVD플레이어, 보스 오디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자동 하이빔, 능동형 크루즈컨트롤, 사각지대 경보 및 차선이탈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자동 비상 브레이크를 준비했다.

[2019 서울]美 FBI의 전용차, 쉐보레 타호


[2019 서울]美 FBI의 전용차, 쉐보레 타호

엔진은 V8 5.3ℓ와 6.2ℓ 자연흡기 가솔린이다. 최고출력은 각각 355마력과 450마력을 내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다. 이와 함께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과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을 활용해 견인이 쉬운 게 특징이다.
[2019 서울]美 FBI의 전용차, 쉐보레 타호


[2019 서울]美 FBI의 전용차, 쉐보레 타호

한편, 타호는 1992년 1세대가 등장했으며 현행 제품은 2014년 출시한 4세대다. 미국 경찰과 FBI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차로 유명하다.

고양=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2019 서울]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 [2019 서울]하반기 국내 출시, 쉐보레 트래버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