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은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등에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콘텐츠 커머스'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CJ 오쇼핑은 최근 시작한 tvN 예능 '스페인 하숙' 첫 방송에 맞춰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오덴세'의 신제품들을 내놓았다.

해당 제품은 '스페인 하숙' 제작팀과 사전 논의를 통해 미리 준비한 것으로 방송에 등장한 후 '스페인 하숙 그릇'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달 중순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주연 배우인 이종석과 이나영이 CJ 오쇼핑의 패션브랜드인 '씨이앤'과 '지스튜디오'의 옷을 입고 나왔다.

드라마가 상영되는 동안 CJ 몰에서는 '로맨스는 별책부록 기획전'을 열고 배우들이 입은 상품을 판매했다.

지난 17일까지 기획전 방문객 수는 110만명을 넘어섰고, 주문액도 50억원을 넘겼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해에도 드라마 '남자친구'나 '미스터션샤인'등과 콘텐츠 커머스를 진행한 바 있다.
드라마에 나온 그 상품…CJ오쇼핑 '콘텐츠 커머스' 주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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