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2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각급기관 구매업무 담당자와 조달업체 관계자 350여 명을 초청, 외자구매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절차가 복잡하고 나라별 거래 관행이 달라 분쟁 등이 존재하는 외자구매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요기관 및 조달기업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조달청은 설명회에서 입찰·계약 절차, 공급자증명서 제출 등 외자구매 주요제도와 구매규격의 경쟁성 확보방안 등을 안내하고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

분쟁의 주요 원인인 입찰서기술검토 평가와 선금지급 시의 보증방법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최호천 조달청 공공물자국장은 “설명회를 통해 외자사업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수요기관 및 조달기업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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