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통 대거 발탁
휠라코리아가 27일 역대 최대 규모인 총 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상장 이후 최대 실적’을 낸 데 따른 것이다.

오는 4월1일부터 승진하는 휠라코리아의 임원은 이동수 상무(홀세일 본부장), 윤명진 상무(기획실장), 강동철 이사(상품기획실장), 민준홍 이사(패션리빙 영업사업부장), 홍인표 이사(휠라 대리점 영업사업부장), 김동현 이사보(아울렛 영업사업부장), 정선기 이사보(휠라 백화점 영업사업부장) 등 7명이다. 이 가운데 5명이 영업직군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경쟁이 심해지고 있지만 영업부문을 필두로 전문성을 갖춘 임원을 적소에 배치해 지속성장하자는 의미의 인사”라며 “이를 계기로 내부 결속을 다지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조9546억원의 매출과 35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16.8%, 64.2% 증가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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