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사이즈 SUV 쉐보레 타호, 트래버스, 콜로라도 픽업 전시

한국지엠이 2019 서울모터쇼에 쉐보레 브랜드의 풀사이즈 SUV 제품을 집중 소개한다.

27일 쉐보레에 따르면 먼저 풀사이즈 SUV 타호를 무대에 올린다. 타호는 미국 경찰과 FBI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쉐보레 SUV 라인업 중 두 번째 크기로 서올모터쇼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게 된다. 엔진은 V8 5.3ℓ로 최고 355마력, 최대 52.9.㎏·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번에 무대에 올라가는 제품은 4세대로 점차 대형 SUV를 선호하는 국내 시장 도입 가능성을 타진한다.
쉐보레, 미국 대형 SUV 서울모터쇼에 올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갈 대형 SUV 트래버스와 중형 픽업 콜로라도 또한 쉐보레 뱃지로 모터쇼에 전시된다. 중형 SUV 이쿼녹스 상위급에 포진할 트래버스는 최고 310마력과 최대 36.8㎏·m의 토크를 지닌 3.6ℓ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국내 대형 SUV로는 가장 긴 길이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넓은 레그룸을 확보했다는 게 쉐보레의 설명이다. 2열의 독립적인 캡틴 시트, 플랫 플로어를 적용해 모든 탑승자에게 안락한 좌석을 제공한다. 전자식 AWD와 트레일러링 시스템도 기본 장착했다.
쉐보레, 미국 대형 SUV 서울모터쇼에 올려


픽업인 콜로라도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전시된 바 있다.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을 살핀 결과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 최종 결정 과정으로 무대에 올린다. V6 3.6ℓ 엔진을 탑재해 최고 312마력, 최대 38.2㎏·m의 힘을 낸다.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고 전자식 4WD 시스템을 갖췄으며 3.2t에 달하는 견인능력이 특징이다. 트레일러 안정성을 위한 능동 안전시스템과 하중 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주행 모드도 탑재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재도약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갈등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출발"이라며 "모터쇼를 계기로 다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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