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미국과 유럽에서 2019년형 LG 올레드 TV 신제품 체험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지시간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주요 미디어를 대상으로 '2세대 인공지능(AI) 알파9'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AI 화질, 사운드 성능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이달 말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영국 런던에서도 체험 행사를 열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달초 올레드TV 신제품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라면서 "미국을 포함한 프리미엄 시장에서 올레드TV 대세론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북미·유럽 시장에서 올레드TV 판매 대수는 약 170만대였으며, 올해는 2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LG전자는 이달초 2019년형 LG 올레드TV의 한국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신제품을 구입할 경우 모델에 따라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LG전자, 미국·독일·영국서 올레드TV '릴레이 체험 행사'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