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라우드, 이탈리아 장인 정신 구현한 천연 라텍스 침대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의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는 생산·봉제·포장 등 전 공정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된다. 라텍스를 처음 양산한 이탈리아의 기술과 장인정신을 구현했다.

라클라우드 매트리스는 7년을 키운 고무나무에서 얻은 100% 천연 원료로 제작한다. 탄성과 복원력이 좋아 오래 써도 스프링 침대처럼 형태 변화가 없다. 최근 침대시장에서 각광 받는 모션베드(전동침대)에도 적합하다. 각도 조절 시 쉽게 구부러지기 때문이다.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는 2017년 8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라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라클라우드의 차별화 포인트는 매트리스를 ‘통 몰드’ 형태로 제작한다는 점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께 20㎝의 통몰드로 제작했다. 상·하·좌·우 어느 쪽에서도 온몸을 세밀하게 받쳐주는 효과가 있다.

매트리스 표면에 수천 개 에어홀을 뚫어 통기성을 원활하게 한 것도 특징이다.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준다. 머리부터 발까지 신체를 7곳으로 나눠 지탱하는 ‘7존(7Zone) 시스템’도 적용했다. 옆 사람의 움직임이 전달되지 않는 독립쿠션 효과를 추가했다.

라돈 수치 안정성도 입증했다. 국제시험기관인증업체 한일원자력(주)에 라클라우드 매트리스의 라돈 검출 시험 분석을 의뢰한 결과 안전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