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지난해 체크카드 발급·이용 실적 모두 1위
KB국민카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체크카드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연간 체크카드 이용실적 33조7077억원으로 국내 1위를 기록했다. 체크카드 발급 매수도 업계 1위다.

이 같은 성과는 KB국민카드가 △사용자 이용 편의성 제고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고 상품성이 뛰어난 상품 출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체크카드 시장에서 최고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KB국민 노리체크카드’는 △대중교통 △통신요금 △영화 △커피 △놀이공원 △패밀리레스토랑 △서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혜택을 주는 스테디셀러 카드다. 2010년 12월 말 상품 출시 이후 2019년 1월 말까지 약 900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체크카드’는 2030 싱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하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KB국민 골든라이프 체크카드’는 병원업종 할인, SK주유소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등 50~60대 시니어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체크카드로 대형마트, 미용실 등을 이용할 때 월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