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6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6년 연속 아웃도어부문 1위에 올랐다.

노스페이스는 1997년 영원아웃도어를 통해 국내 처음 들어왔다.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 산악인뿐 아니라 폭넓은 연령층이 선호하는 국민 브랜드라는 얘기다.

노스페이스는 매년 혁신적인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담긴 인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7년 처음 출시한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는 ‘미세먼지 차단 재킷’으로 불리며 인기를 끈 대표 제품이다. 미세먼지 입자보다 작은 크기의 기공으로 구성된 멤브레인 원단을 사용했다.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해 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것을 줄여준다. ‘1990 마운틴 재킷’ ‘빅샷 백팩’ ‘다이나믹 하이킹 등산화’ 등도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통해 알파인, 스포츠, 아이스 클라이밍, 트레일러닝 등 다양한 분야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