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차종 시승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쌍용자동차가 2019 서울모터쇼에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사람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부대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 서울모터쇼서 미래 비전 제시한다

쌍용차는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를 주제로 전시관에 코란도 등 주력 차종을 선보인다. 회사는 모터쇼를 통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아우르는 것이라고 전시과 컨셉트를 설명했다. 빛의 활용을 통해 현재에서 미래로의 연결성, SUV 고유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시각적 이미지로 구현할 예정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모터쇼 기간 동안 G4 렉스턴과 코란도 시승을 진행하며 SNS를 통해 접수, 당첨되면 서울모터쇼 입장권과 티셔츠, 고급우산 등 쌍용 아트웍스 아이템을 증정한다.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이 경우 입장권 대신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고, 티볼리 보유 소비자가 코란도를 시승하면 별도의 아트웍스 기념품을 증정한다.

G4 렉스턴 여성 오너들을 위한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의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가 열리며 4월5일과 6일 총 40팀(동반 1인 포함 총 80명)을 대상으로 일반 관람이 종료된 전시관 2층 오너스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전시관은 코란도 스타일 존과 드레스업 존, 티볼리 존, 크래프트 존 등으로 나뉘며 각 구역별로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SNS 포토 이벤트, 티볼리 홀로그램 체험, 코란도 3D 퍼즐 맞추기, 스피로 레이싱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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