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인도 ADAS 시장 공략 나서
만도가 인도 마힌드라와 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만도는 계약에 따라 긴급자동제동시스템(AEB)의 레이더, 카메라를 공급한다. 이를 위해 인도법인을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 현지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만도는 2010년부터 ADAS 제품 생산에 돌입, 레벨2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했다. 현재 2021년 양산 목표로 레벨3 자율주행 상용화 개발에 나서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캐딜락, 볼륨 차종으로 우뚝 설 CT5 공개
▶ 뜨는 중량급 SUV, 무엇이 있나
▶ [人터뷰]떠오르는 부산 그리고 마세라티
▶ [하이빔]유럽이 쌍용차 코란도를 주목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