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공유관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H2O호스피탈리티가 일본 최대 셰어하우스 기업인 GG하우스, 부동산 중개 플랫폼 메트로레지던스와 숙박시설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웅희 H2O호스피탈리티 대표. H2O호스피티랄리티 제공

이웅희 H2O호스피탈리티 대표. H2O호스피티랄리티 제공

GG하우스가 운영하는 일본 전지역 300동 가량의 셰어하우스를 H2O호스피탈리티가 관리하게 된다. 메트로레지던스가 도쿄에서 운영하고 있는 숙박 시설도 위탁 운영한다. 도쿄를 시작으로 추후 일본 내 거점 도시들의 숙박 시설 운영 및 관리 시스템까지 운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2O호스피탈리티는 2015년 설립된 국내 기업이다. 2017년 일본에 진출한 이후 현지 숙박 시스템에 정보기술(IT) 시스템을 더한 숙박공유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1500개실의 숙박 시설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라쿠텐의 자회사 라쿠텐라이풀스테이와 숙박 시설 독점 운영을 계약한 바 있다.

이웅희 H2O호스피탈리티 대표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H2O호스피탈리티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추후 아시아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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