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뉴질랜드산 청정 소고기로 만든 어린이용 육포

김재후 기자

입력2019.03.14 15:32 수정2019.03.15 01:59 지면A20

일동후디스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고단백질 간식인 ‘후디스 육포 키즈’(사진)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정 뉴질랜드산 소고기와 무항생제 한돈을 사용했으며 곱게 간 고기를 참숯으로 훈연하는 싱가포르 방식으로 건조한 고단백질 간식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적합한 시설에서 생산했고, 발색제와 보존료를 넣지 않았다”며 “개별 진공 포장돼 있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후디스몰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소고기는 5개입 7900원, 돼지고기는 5500원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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