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보험료 부담을 줄인 ‘생애설계종신보험’과 ‘간편가입종신보험’을 13일부터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으로, 보험료 납입기간에 해지환급금이 일반 종신보험보다 적은 대신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한 ‘저해지환급형’이다. 40세 남성, 20년납 기준의 일반 종신보험과 비교하면 보험료가 약 11% 저렴하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