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준코스메틱 제공
사진=제이준코스메틱 제공
제이준코스메틱이 지난 2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19 신파워셀러대회'에서 '2019 한국파워셀러 스프링 어워드(Spring Awards)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파워셀러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들이 참석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박람회 형태로 3일 간 진행됐다.

이 행사에 제이준코스메틱도 직접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브랜드 시상식 중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이번 행사 기간동안 약 3000명 이상의 중국 유통 판매상과 왕홍들에게 브랜드를 알렸고 블랙 물광 마스크,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뿐만아니라 제이준코스메틱의 더마 브랜드인 닥터제이준도 별도의 부스를 운영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중국 진출 초기 단계부터 에프앤리퍼블릭과 함께 중국 현지 유통망을 확고하게 구축하고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지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양사는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과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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