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레시 라인업 강화
삼익가구, 매트리스 브랜드 '레스트미' 공식 런칭
삼익가구가 매트리스 브랜드 ‘레스트미’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레스트미’는 ‘멈추다, 쉬다’를 뜻하는 ‘REST’와 바쁘고 힘든 일상에 지친 ‘ME’를 합쳐 지친 일상을 멈추고 나에게 진짜 휴식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삼익가구는 ‘레스트미’ 런칭과 함께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리프레시에 초점을 둔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플리아 매트리스’와 ‘클라우드 매트리스’ 2종을 출시했다.

플리아 매트리스는 사용감이 우수한 350mm두께의 고급 사양 제품으로 9존 독립 스프링과 이태리의 오르사폼, 스위스 세니타이즈 향균 패딩 등을 적용시켰다. 특히 제품 사용 시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숙면에 도움을 주며 상단 토퍼 매트리스를 지퍼로 분리하여 별도 사용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매트리스는 체압 분산이 뛰어나 안락함을 자랑하고 유럽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이태리 오르사폼과 통기성이 좋고 복원력 뛰어난 에어폼, 무독성 안심소재인 MDI폼을 적용시킨 제품이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모서리 마감으로 시각적으로도 뛰어나다.

특히 두 매트리스는 모두 촉감이 부드럽고 우수한 3중직 그레이 원단과 체크 패턴을 적용시켰다.

삼익가구 마케팅팀 최윤지 주임은 “나만의 휴식공간을 갖고자 하는 케렌시아 트렌드와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휴식 또는 수면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고객들이 편안한 잠자리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레스트미 시리즈 라인업 강화와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익가구는 레스트미 시리즈의 플리아 매트리스를 3월 기프트세일 행사에 포함시켜 프로모션 중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