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600대 지원, 2만여 명 혜택 제공

한국타이어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틔움버스(일반지원)' 4월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공모 진행

틔움버스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 사업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하며 최대 1박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4월 공모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기관과 법인, 단체는 이달 15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 기관은 전문성, 신뢰성,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효과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오는 22일 발표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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