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드림 업 프로젝트 일환, 3년간 총 2억원 전달

포르쉐코리아가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드림 업(Porsche Dream Up)' 장학금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르쉐 드림 업은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 중 하나다.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의 부족한 재능 개발 기회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예체능 꿈나무 10명을 선발하고 전문 교육 과정 연계, 대회 참가비 지원 등 실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바이올린, 한국무용, 역도, 애니메이션 분야 13명에게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르쉐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포르쉐 드림 업 프로그램이 재능 있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인 '꿈'을 연계한 진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르쉐코리아, 예체능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부터 포르쉐 두드림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상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의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4곳의 일반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실내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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