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정몽구 재단, 사회적 기업 육성 ‘H-온드림 데모데이’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를 열었다. ‘H-온드림 데모데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 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창업 오디션을 통해 육성된 유망 사회적 기업을 적극 알리고 투자 유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9개 팀에 팀별 최대 1억원의 창업 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됐다. 앞줄 왼쪽부터 이형근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현대차 정몽구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