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마루'와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렉서스가 청소년들의 진로개발, 직업체험을 위한 공동 사업을 수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렉서스, 청소년 교육에 앞장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렉서스는 지난 15일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커넥트 투'에서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송파지역 청소년들의 진로개발과 직업체험을 위한 공동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먼저 올 4월부터 매월 1회씩 송파구내 84곳(초등학교 38곳, 중학교 27곳, 고등학교 19곳)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연다. 또 연간 150명의 송파구 중·고등학생들을 커넥트 투에 초청해 '장 직업체험'을 진행한다.

이 회사 이병진 상무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렉서스의 고객환대 서비스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유익한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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